이효리, 제주살이 고충… "점점 친구 없어져"

  • 등록 2022-12-20 오전 7:56:12

    수정 2022-12-20 오전 7:56:12

(사진=tvN ‘서울체크인’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이효리가 제주살이 고충을 토로했다.

19일 방송된 tvN ‘서울체크인’에서는 요가 화보 촬영을 위해 서울을 방문한 이효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효리는 지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제주에 오래 살다 보니까 점점 서울에 친구가 없어진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는 충북이 고향”이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지인들이 “충북엔 친구들이 많냐”고 물었고, 이효리는 “두 살 때 (서울에) 올라왔는데?”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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