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장미인애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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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장미인애가 출산 소식을 전했다.
장미인애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빠 엄마가 되었어요. 사랑한다”란 문구와 함께 아기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출산을 앞두고 같은 날 “파이팅”이라며 아이를 만나기 전 떨리는 심경을 담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이에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인애야 축하해”란 댓글로 축하 메시지를 보냈고, 지인 및 누리꾼들 역시 “축하드립니다”, “축복해요, 새 가족과 건강히 지내세요” 등 응원의 댓글로 출산을 축복했다.
장미인애는 지난 5월 임신 사실을 공개하며 출산 준비 과정 및 일상을 SNS에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지난 6일에는 SNS에 만삭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장미인애는 2004년 ‘논스톱4’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한편 장미인애는 비연예인 연상의 사업가와 하반기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그는 2019년 드라마 ‘동네 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