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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와 꽃’은 올해 3.1 독립운동과 대한민국 임시 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일본 전쟁의 만행을 고발하고 우리 위안부 할머니들의 피맺힌 한(恨)과 아픔을 위로하기 위해 만든 헌정곡이다. 한여름은 ‘소녀와 꽃’을 통해 기존에 보여주던 밝고 당찬 에너지 대신 깊은 감성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한여름은 지난해 5월 ‘방가방가’로 데뷔, 정규 앨범을 발매한 최연소 트로트 가수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각종 방송과 공연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성국은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 5승 후 방송과 행사를 통해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