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진모 연인 민혜연 씨. 사진=이데일리DB, 채널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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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배우 주진모와 열애 중인 민혜연 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의사계 김태희’로 불리는 민혜연 씨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주진모와 10살 차이다. 현재 서울 강남구에 있는 한 클리닉에서 체형 교정 시술, 고도비만 체중감량 전문의로 근무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민혜연 씨는 MBC ‘기분 좋은 날’ SBS ‘모닝 와이드’ OnStyle ‘바디 액추얼리’,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이 외에도 YTN ‘사이언스 투데이’ JTBC ‘오아시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등에 자문의로 활약했다. 출연 당시 오똑한 코와 큰 눈으로 마치 김태희를 연상케 해 큰 화제가 됐다.
| 주진모 연인 민혜연 씨. 사진=S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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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와 민혜연 씨는 지인의 소개로 알게 돼 인연을 이어오던 중 최근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 두 사람은 낚시 등 취미생활을 공유하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주진모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관계자는 “(상대 여성과) 알고 지내다가 최근에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며 “이제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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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주진모는 오는 2월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빅이슈’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