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의기쁨’ 전재홍 “첫 드라마, 아쉬움 크다”

  • 등록 2018-10-25 오전 8:08:58

    수정 2018-10-25 오전 8:08:58

사진=투어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전재홍이 ‘마성의 기쁨’ 종영소감을 밝혔다.

전재홍은 25일 소속사 투어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무대에서의 모습만 보여드리다 처음 드라마로 인사드리게 돼서 무척 설렜던 기억이 생생한데 벌써 마지막 방송이라니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것 같습니다. 좋은 작품, 훌륭한 선배님들과 함께한 시간이 정말 즐겁고 행복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 동안 마성의 기쁨 노영호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지고 있는데 다시 찾아 뵐 때까지 모두 건강하세요”라며 앞으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마성의 기쁨’(극본 최지연, 연출 김가람)에서 전재홍은 선우그룹 홍보실장인 노영호 역으로 분해 공진양(전수경 분)의 비서로 활약하며 극의 재미를 더했다. ‘마성의 기쁨’은 금일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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