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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지는 “오랜만에 레고(EXID 팬클럽)들에게 글을 남기며 미안함이 크네요”라며 “치료 받으면서 나름 재정비의 시간과 무조건적인 휴식을 취하며 잘 지내고 있어요”라고 밝혔다.
호르몬 수치는 정상에 근접했다고 설명했다. 전반적인 상태는 호전되고 있는 셈이다. 1개월 후 다시 검사가 예정돼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눈에 생긴 염증이 차도가 없어 의사와 상의해 방사선 치료도 병행했다며 치료 효과는 1개월 후부터 나올 거라고 말했다.
솔지는 “레고들 언제나 행복했으면 좋겠고요. 건강 꼭 챙기기! 얼른 쾌차하여 레고들 곁으로 갈게요”라는 약속으로 글을 마무리하고 끝인사를 덧붙였다.
솔지는 지난해 12월 발열, 안구 돌출 등의 증세를 보여 정밀검진을 받은 결과, 갑상선 기능 항진증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