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새 월화미니시리즈 ‘화랑’(花郞)’(연출 윤성식·극본 박은영) 측은 박서준과 고아라의 달콤하고도 아련한 촬영 현장 모습을 6일 공개했다.
사진 속 박서준은 어두운 밤 고아라를 등에 업은 채 길을 걷고 있다. 박서준의 애틋한 눈빛, 고아라의 청초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와 관련 ‘화랑’ 제작진은 “‘화랑’이 그려낼 청춘들의 이야기 속에는 풋풋하고 눈부신 사랑도 있다. 그 중심에는 박서준, 고아라, 박형식이 있다. 올 겨울, 안방극장의 설렘지수를 한껏 높여줄 ‘화랑’ 속 싱그러운 청춘들에 뜨거운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관련기사 ◀
☞ ‘예능인력소’ 예정화, “남친 마동석 애칭은 애기”
☞ 대중문화 속 여혐논란 전면에…여성혐오? 표현자유?
☞ [JTBC 5년을 말한다]②금기 넘은 '마녀사냥', 시즌2를 기대해
☞ ‘역적’ 윤균상, 타이틀롤 확정 “실존인물, 호기심 생겨”
☞ [포토]박보검, B컷도 매력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