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연모한다"…'구르미' 20% 돌파

  • 등록 2016-09-13 오전 7:32:58

    수정 2016-09-13 오전 7:32:58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마침내 20% 돌파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KBS2 월화 사극 ‘구르미 그린 달빛’은 시청률 20.4%를 기록했다. 방송 7회 만에 20% 돌파다. 지난 6일 6회 18.8%보다 1.6%포인트 오른 수치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이기도 하다.

이날 방송에선 세자 영(박보검 분)이 삼놈(또는 라온/김유정 분)에게 “연모한다”며 마음을 고백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영과 삼놈의 마음이 깊어지며 점점 상승세를 타고 있다. 영이 언제 여성인 삼놈의 정체를 알아차릴지도 관전 포인트다.

동 시간대 MBC ‘몬스터’는 10.6%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5.7%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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