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이재윤 “예지원, 말 안 듣는 강아지 같다”

  • 등록 2016-08-09 오전 7:01:46

    수정 2016-08-09 오전 7:01:46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이재윤이 예지원을 강아지에 비유했다.

이재윤은 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예지원에 대해 “말 안듣는 흰 강아지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재윤은 전작인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또 오해영’ 포상휴가 후일담을 공개했다. 그는 “예지원이 밤을 새고 조식을 먹고 수영을 한 후 다이빙을 하고 스노클링까지 했다”고 말했고, 예지원은 “스케줄이 거의 우리 드라마 스케줄과 비슷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재윤은 “발을 닦아 놓으면 또 흙을 밟는 강아지 같다”고 말했다.

그의 발언에 MC와 셰프들은 “사랑이 담긴 호칭이다”, “진짜 고백이 아니냐”며 두 사람을 몰아갔다. 묘한 기류가 형성되자 예지원은 이재윤에게 “제가 신경 쓰이세요?”라고 물었고, 이에 이재윤은 당황하며 “아니요 아니요”라며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완벽 몸매' 화사의 유혹
  • 바이든, 아기를 '왕~'
  • 벤틀리의 귀환
  • 방부제 미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