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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극 ‘결혼계약’(연출 김진민·극본 정유경) 관계자는 29일 이데일리 스타in에 “지난 13일 방영된 4회부터 지난 27일 방영된 8회까지 광고가 완판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지상파 광고 시장이 위축된 요즘 완판이 흔치 않다”며 “향후 전망도 긍정적인 편”이라고 덧붙였다.
입소문에 힘입어 시청률도 점진적인 상승세다. 지난 5일 17.2% 시청률로 출발한 ‘결혼계약’은 8회에 이르러 20% 시청률을 돌파했다. 9회에서는 두 남녀 주인공의 달콤한 키스를 예고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