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제73회 골든글로브, `300` 에바 그린의 뇌쇄적인 눈빛

  • 등록 2016-01-12 오전 1:10:00

    수정 2016-01-12 오전 1:10:00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e뉴스팀]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비버리 힐튼 호텔에서 제7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열렸다.

글든글로브 시상식은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아카데미 시상식까지 그 영향력이 이어져 ‘아카데미의 전초전’으로 불리는 등 영화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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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상식에서 드라마 부문 작품상은 영화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에 돌아갔다. 남우주연상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 여우주연상은 브리 라슨(룸)이 차지했다.

뮤지컬·코미디 부문에서 작품상은 영화 ‘마션’이,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은 각각 맷 데이먼(마션)과 제니퍼 로렌스(조이)가 그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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