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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희는 최근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을 바꿨다. 가까이 지내다 먼저 하늘로 보낸 고 권리세와 함께한 사진 9장을 담았다. 이는 지난 7일 1주기를 맞은 권리세의 안타까운 죽음을 추모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고성희와 권리세는 데뷔 이후에도 친한 관계를 유지했다. 하지만 2014년 9월 7일 고인이 교통사고로 눈을 감으면서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고성희는 과거 인터뷰에서 “리세의 소식을 접하고 너무나 힘들어 하루종일 눈물만 흘렸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