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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은 6일 오전 기준 예매율 63%를 기록 중이다. 여전히 압도적인 수치이지만 한동안 70~90%까지 극장가를 점령했던 ‘어벤져스2’에 대한 관객의 관심이 떨어지고 있는 분위기는 분명하다.
‘어벤져스2’는 지난 달 개봉돼 극장가를 무섭게 달궜다. 역대 외화 스코어를 모두 갈아엎었고, ‘어벤져스’의 700만 돌파 기록을 이미 넘었다.
특히 김혜수, 김고은 주연의 ‘차이나타운’은 관객의 뜨거운 입소문에도 극장가 분위기에 밀려 제대로 관객몰이에 힘을 내지 못했던 상황이다.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으로 어린이날이었던 5일 17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것을 발판으로 향후 더욱 많은 관객을 끌어모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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