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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온은 데뷔곡 ‘고백해’의 뮤직비디오를 지난 3월 촬영했다. 당시 패러글라이딩 장면을 촬영하다 윤이 추락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공중에서 촬영을 하는 헬리캠이 패러글라이더 줄에 엉키면서 윤은 방향 조절을 못하게 돼 직선으로 날아가다 앞에 있던 나무를 피하지 못하고 충돌했다.
소속사 라이언스브릿지 관계자는 “사고 당시 윤은 공중 20m 정도 높이에 위치해 있었다. 무척 위험한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윤은 데뷔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부상 덕분에 없던 보조개가 생겼다”며 웃었다.
데미온은 27일 데뷔곡 ‘고백해’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