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경 "본의 아니게 미끄러져서" 노출 해프닝 사과

  • 등록 2012-12-01 오전 11:00:14

    수정 2012-12-01 오전 11:00:14

11월30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3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하나경
[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본의 아니게 미끄러져서”

배우 하나경이 영화상 시상식 레드카펫에서의 실수에 대해 사과했다.

하나경은 지난 11월30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3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해 레드카펫을 걷던 도중 미끄러 넘어지는 해프닝을 빚었다.

당시 하나경은 가슴이 드러나는 검은 드레스를 입고 있던 탓에 신체의 특정 부분이 노출됐다. 이후 각종 포털 검색어 순위에 ‘하나경 꽈당’ ‘하나경 노출’등이 삽시간에 올랐다.

하나경은 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우선 죄송스럽습니다 (시상식에)초청되어 기쁜 마음으로 참석한 자리에 본의 아니게 미끄러져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드렸네요. 조심하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배우 하나경이 11월30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3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서 입장하다가 넘어졌다
하나경은 2006년 MBC ‘별순검’의 기생역으로 데뷔했으며 ‘은어’와 ‘전망좋은 집’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