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스페인과 평가전 보고 감이 왔습니다"
'왕비호' 윤형빈이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의 '남자의 자격' 멤버로 남아공 월드컵 현지 응원을 떠나기 전 대표팀의 승리를 예언했다.
윤형빈은 "특히 그리스와의 첫 경기에서 박지성 선수의 그림같은 어시스트를 받은 이청용 선수가 첫 골을 터트릴 것 같다"며 "아르헨티나 전에서도 이청용 선수가 골을 넣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리스 및 아르헨티나와의 경기를 남아공 현지에서 응원할 윤형빈은 "목이 터지도록 응원하겠다"며 "특히 월드컵을 열광하게 만들어준 이경규 선배와 함께 간다는 사실에 떨린다"고 말했다.
(사진=권욱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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