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첫 영화 주연작서 호스트로 파격 변신

  • 등록 2009-10-19 오전 8:23:16

    수정 2009-10-19 오전 8:23:16

▲ 김범

[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 탤런트 김범이 호스트로 변신, 첫 영화 주연 신고식을 치렀다.

김범은 오는 12월 개봉하는 영화 '비상'(감독 박정훈)에서 섹시한 청담동 호스트 역할을 소화, 고급스럽고 도발적인 스타일로 변신에 나섰다.

영화 '비상'은 강남 호스트들의 실제 삶과 사랑을 다룬 작품으로 극중 김범은 첫사랑을 지키기 위해 배우의 꿈을 접고 호스트의 길을 택한 시범 역할을 맡았다. 화려함 이면에 가슴 속 상처를 가진 호스트의 이미지를 위해 김범은 이른바 땋은 옆머리인 콘로우 헤어스타일을 시도하기도 했다.

제작진은 "화려한 브로치 등 액세서리나 파랑, 분홍 등 컬러풀한 수트를 통해 이미지를 표현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 김범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