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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여자 빅뱅'으로 불리며 데뷔 전부터 큰 화제를 몰고 있는 4인조 여성그룹 2NE1의 데뷔 무대에 YG엔터테인먼트 식구들이 총출동한다.
2NE1은 오는 17일 SBS '생방송 인기가요'를 통해 지난 6일 공개된 데뷔곡 '파이어'(Fire)의 첫 무대를 갖는다.
이 자리는 '파이어'의 첫 무대일 뿐만 아니라 2NE1의 공식 데뷔 무대로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및 직원들도 함께 해 응원할 예정이다.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 대표와 2NE1의 프로듀서를 맡은 원타임의 테디도 자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파이어'는 공개 직후 도시락, 싸이월드, 엠넷, 소리바다, 벅스 등 음원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뮤직비디오는 공개된지 하루 만에 200만 클릭수를 기록하는 등 진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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