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3일 오후 2시부터 펼쳐지는 삼성-LG, 전자랜드-SK, 모비스-동부전 등 국내 프로농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 1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3경기 모비스-동부전에서 양팀 모두 80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각각 35.98%와 37.58%를 기록, 승부를 알 수 없는 치열한 접전을 예고했다고 밝혔다.
2경기 전자랜드-SK전에서도 양팀이 모두 80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각각 43.66%와 44.89%로 최다를 차지해 10점차 이내에서 승부가 갈릴 것으로 예상한 참가자가 많이 집계됐다.
반면 삼성-LG전의 경우 홈팀 삼성이 80점대를, 원정팀 LG가 70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아 삼성의 우위를 점치는 참가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농구팬들은 모비스-동부전과 전자랜드-SK전에서 우열을 가리기 힘든 접전을 예상했다” 며 “특히 이번 회차는 새 해 첫번째로 시행되는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인 만큼 어느 때보다 뜨거운 농구팬들의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스페셜 1회차 게임은 첫번째 경기시작 10분 전인 3일 오후 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