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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가수 휘성이 비, 김종국 등 정상급 가수들의 컴백이 예고된 10월 가요계 빅매치에 합류한다.
휘성의 소속사 오렌지쇼크 측은 "휘성이 29일 미니앨범을 들고 음악 팬들을 찾는다"며 "이번 앨범은 R&B, 힙합, 소울 등 흑인음악이 주를 이루며 휘성의 자작곡도 수록될 예정이다"고 15일 밝혔다.
휘성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변신과 R&B로의 회귀 사이에서 고민을 많이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휘성은 앨범 발매 후 11월8일과 9일 이틀간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단독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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