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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엄마가 뿔났다’가 종영 한 주를 앞두고 마침내 시청률 40%대를 돌파했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엄마가 뿔났다’는 42.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0일 방송이 기록한 36.4%보다 6.3%포인트나 상승한 수치다.
한편, 이날 ‘엄마가 뿔났다’는 소라(조수민 분)가 재혼한 엄마 경화(양정아 분)를 홀로 미국 하와이로 떠나 보내는 슬픔을 그려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엄마가 뿔났다’와 동시간대 방송된 MBC ‘내 인생의 황금기’는 6.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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