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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괴한에 피습 당해 입원 중인 노홍철이 출연하고 있는 SBS '있다!없다?플러스'의 이번 주 방송은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있다! 없다? 플러스' 제작진은 20일 오전 이데일리 SPN과의 전화통화에서 “노홍철이 지난 19일 녹화를 마쳐 이번 주 금요일 방송에는 일단 차질이 없다”며 “노홍철의 부상 정도를 좀 더 자세히 파악한 뒤, 노홍철 소속사 관계자와 다음 주 녹화 가능 여부를 판단해 후속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있다! 없다? 플러스'는 화요일에 녹화를 해 같은 주 금요일에 방송이 되도록 제작 시스템이 짜여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노홍철과 함께 있던 매니저 등에게 현장에서 붙잡혀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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