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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그룹 빅뱅이 ‘마린보이’ 박태환을 오는 28일 열리는 콘서트에 초대했다.
빅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측은 “평소 빅뱅의 팬임을 자처해온 박태환 선수에게 콘서트 티켓을 선물하게 됐다”며 “초대권 관행은 없앴지만 2008 베이징 올림픽을 대비해 29일 호주로 전지훈련을 떠나는 박태환 선수가 올림픽에서 좋은 성과를 내기를 기원하는 마음에 초대했다”고 밝혔다.
한편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리는 빅뱅의 단독 콘서트는 가수 김장훈이 연출을 맡고 박진영과 노브레인이 게스트로 출연해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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