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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KBS1TV 일일드라마 ‘미우나 고우나’가 4주째 주간시청률 정상을 지켰다.
26일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우나 고우나’는 11월19일부터 25일까지 주간시청률집계에서 32.7%의 시청률로 1위를 차지해 4주째 1위를 고수했다.
MBC '태왕사신기'는 31.3%, KBS 1TV '대조영'은 30.1%로 30%대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여전히 '미우나 고우나'를 뛰어넘지는 못했다.
오락프로그램 중에서는 24일 방영된 MBC ‘무한도전’이 24.6%의 시청률로 단번에 정상을 되찾았다. ‘무한도전’은 지난 17일 올림픽축구예선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 중계로 한 주 방영되지 않았고 그 빈자리를 KBS 2TV ‘해피선데이’가 대신했었다. 그러나 ‘해피 선데이’는 이번 주 16.1%의 시청률로 주춤했다.
오락프로그램 중에서는 24일 방영된 MBC ‘무한도전’이 24.6%의 시청률로 단번에 정상을 되찾았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댄스스포츠에 정식으로 도전하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방영되면서 화제가 됐다.
‘무한도전’은 지난 17일 올림픽축구예선 한국과 우즈베키스탄간의 경기 중계방송으로 한 주 방영되지 않았다. 그 빈자리를 18.9%의 시청률로 대신했던 KBS 2TV ‘해피 선데이’는 이번 주에는 16.1%의 시청률로 주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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