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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배우 배두나가 인기 절정의 MBC 수목드라마 ‘태왕사신기’를 협공하며 추석 연휴 마지막을 장식한다.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6일 배두나가 주연을 맡은 SBS 수목드라마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과 배두나가 주인공 가족으로 출연한 KBS 2TV 추석특선영화 ‘괴물’이 방송돼 ‘태왕사신기’와 시청률 경쟁을 벌인다.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은 MBC 수목드라마 ‘태왕사신기’의 등장에도 두자릿수 시청률을 유지하며 시청자들의 꾸준한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은 26일과 27일 방송으로 마무리되는 만큼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 만하다. 26일에는 오후 9시40분부터 방송된다.
물론 MBC ‘태왕사신기’가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같은 시간대에 두 작품으로 협공하는 배두나의 기세도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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