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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배우 차태현이 임신한 아내를 위해 제주도 휴가 계획을 세웠다.
차태현은 8월 중 아내 최석은씨와 함께 제주도로 4박5일간의 여름 휴가를 떠날 예정으로 있다.
차태현은 최근 있었던 팬미팅에서 "크리스마스 이브에 아기가 태어날 예정이다"라며 아기를 기다리는 예비 아빠의 행복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차태현은 현재 KBS 2FM '안재욱·차태현의 Mr.라디오'를 진행하고 있으며 차기작을 위한 시나리오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