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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방송되는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이하 ‘티처스’)에는 손짓만으로 암산을 척척 해내는 수학 천재 도전학생의 모습이 그려진다.
도전학생은 IQ 136에 영재고를 지망하는 중2 학생이었다. 도전학생의 신들린 문제 풀이에 전현무는 “믿기지 않는다”라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손에서 휴대폰을 놓지 못하는 모습에 도전학생의 어머니는 분노했다. 장영란은 “엄마도 참았다가 폭발했다”며 ‘엄마 마음’에 공감했다. 반면 한혜진은 “난 알아서 잘하고 있는데 왜 그러냐는 것”이라며 도전학생의 마음을 대변했다.
‘티처스’는 오는 15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