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한빙상경기연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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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27일 울산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빙상 종목도 함께 한다.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총 41개 종목, 전국 17대 시도의 6만 여명의 생활 체육 동호인 선수 및 관계자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목별 생활체육대회다.
빙상 종목은 울산과학대학교 빙상경기장에서 열린다. 그동안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쇼트트랙은 시범 종목으로 운영됐으나 올해부터는 정식 종목으로 합류한다.
빙상에선 쇼트트랙 종목이 27일 하루 개최된다. 12세 이하 부와 15세 이하, 18세 이하, 일반부 빙상 동호인 약 200명이 참가해 남녀 222m와 333m, 444m, 500m, 1,000m 종목에서 경쟁한다.
태극전사도 자리를 빛낸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과 팬들을 격려하기 위해 쇼트트랙 국가대표인 박지원(서울시청)과 장성우(고려대)가 대회장을 방문해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