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보이그룹 AB6IX(전웅,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가 8번째 미니앨범 ‘더 퓨쳐 이즈 아워즈 : 파운드’(THE FUTURE IS OURS : FOUND)로 22일 컴백한다.
‘더 퓨쳐 이즈 아워즈 : 파운드’는 지난해 5월 발매한 7번째 미니앨범 ‘더 퓨쳐 이즈 아워즈 : 로스트’(THE FUTURE IS OURS : LOST)를 잇는 앨범이다. AB6IX는 이번 앨범으로 ‘더 퓨쳐 이즈 아워즈’ 연작 시리즈를 마무리한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전작으로 아픔과 상처를 드러내며 성장의 발판을 마련한 AB6IX는 신보를 통해 의지와 성숙으로 찾아낸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고 전했다.
앨범에 담은 신곡은 ‘그랩 미’(GRAB ME), ‘휘슬’(WHISTLE), ‘트래블러’(TRAVELER), ‘올 나이트’(ALL NIGHT), ‘ILY’(I LOVE YOU) 등이다. 멤버 이대휘가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한 팝 록 댄스 곡인 ‘그랩 미’가 타이틀곡이다.
전곡 음원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 AB6IX는 “오래 준비한 앨범이라 더 설레고 소중하게 느껴진다”며 “활동을 즐기면서 열심히 준비한 것들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