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제이♥' 줄리엔 강 "캐나다 저택 구입…방 7개·화장실 4개"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유튜버 제이제이와 열애 및 약혼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 줄리엔 강이 최근 캐나다에 대저택을 구입한 근황을 밝혔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줄리엔 강이 권혁수, 소유와 함께 출연해 신혼 부부를 위한 7~8억 원대 매물을 찾아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줄리엔강은 최근 열심히 직접 발품을 팔아 캐나다에 집을 하나 구입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자료 사진으로 공개된 줄리엔 강의 캐나다 집은 컴퓨터 바탕화면 배경을 보듯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진 대저택으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박나래가 집 시세를 묻자 줄리엔 강은 “밴쿠버에서 샀으면 아마 70억 원 정도 됐을 것”이라며 “(집이)완전 시골이라 그보다는 훨씬 더 싸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구체적 금액을 말하진 않았지만, 방이 7개 화장실이 4개라고 밝혀 깜짝 놀라게 했다.

줄리엔 강은 “직접 발품 팔아 샀다”며 “캐나다는 정기적으로 (집을) 점검을 많이 해야 한다.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지붕이나 파이프도 잘 확인해야 한다”고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하기도.

한편 줄리엔 강은 지난 5월 한국인 운동 유튜버 제이제이와 교제 및 약혼 소식을 발표에 세간의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