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 시청률은 8.6%(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1위는 물론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팜유즈’가 박나래의 무명 시절 추억이 있는 맛집을 찾아간 장면(23:50)으로 분당 시청률은 10.8%까지 치솟았다.
‘목포의 딸’ 박나래가 지인들을 동원해 한 달 반 동안 기획한 목포 ‘찐’ 맛집 세미나 코스는 전현무와 이장우를 설레게 했다. 이장우도 “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은 제철, 산지를 이길 수 없다”라며 나래표 목포 ‘백끼기행’을 예고해 기대를 더했다.
다음 주에는 팜유즈의 ‘제2회 팜유 세미나 in 목포’ 다음 이야기가 공개된다.
한편 이날 500회를 맞은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일상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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