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27세 '아이엄마' 지지 하디드와 썸

  • 등록 2022-09-14 오전 7:00:29

    수정 2022-09-14 오전 7:00:29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왼쪽) 지지 하디드(사진=이데일리DB, AFPBB/로이터)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새 여자는 지지하디드였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유명매체 피플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지지하디드가 서로를 알아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다”며 “아직 열애를 하고 있지는 않다”고 말했으며, 또 다른 소식통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지지하디드와 만남을 가지려 한다”고 전했다.

1974년생 디카프리오는 최근 23세 연하의 연인 카밀라 모로네와 결별했다.

디카프리오는 20대부터 현재 나이인 만 47세까지, 사귀던 연인들의 나이가 25세를 넘지 않아 ‘25세 법칙’을 이어왔다. 그러나 1995년생으로 만 27세인 지지 하디드와 열애를 시작한다면, ‘25세 법칙’을 처음으로 벗어나게 되는 것. 두 사람의 열애가 시작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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