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톡파원 25시’ 방송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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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고급 외제차 5대 보유설에 대해 해명했다.
양세찬은 1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 “대한민국 고급 외제차 소비에 크게 일조한 분이 여기 있다”고 운을 떼며 “가장 비싼 차를 탄 스타 5위, 소문에는 고급 외제차가 5대라는 소리가 있다”고 전현무를 지목했다.
이에 전현무는 “양세찬을 고소하겠다”고 너스레를 떨며 “페이크 뉴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신동엽이 “내가 (고급 외제차) 2대를 같이 사러 갔었다”고 폭로해 전현무는 진땀을 흘렸다.
전현무는 결국 “여태 샀던 게 누적된 게 다섯 대”라고 실토하며 “차를 놓을 공간이 없다. 지금은 두 대”라고 해명했다.
김숙과 양세찬도 고급 외제차를 보유 중인 것으로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양세찬은 “올해 나이가 37세고, 차를 6년 안 타다가 골프를 치는 바람에 주위 추천을 받아 (고급 외제차를) 사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숙은 “차를 산 지 7년 정도 됐다”며 “캠핑을 위해 SUV를 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