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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어나서 이렇게 많은 사랑과 미움을 받은 적이 없었다”면서 “많이 울고 마음이 편해졌다”는 글을 게재했다.
최근 양준일은 탈세 의혹에 휩싸였다. 한 권에 8만원인 포토북을 발매했는데, 팬카페 운영자 명의 계좌에 현금으로 이체를 하는 방식으로 판매를 진행하며 일부 누리꾼들이 ‘탈세 의도가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한 것이다. 또한 포토북 환불 절차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논란이 확산됐다.
1991년 데뷔해 ‘가나다라마바사’, ‘댄스 위드 미 아가씨’, ‘리베카’ 등의 곡으로 활동한 양준일은 2019년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고, 다시 연예계에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