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이스트(사진=플레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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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보이그룹 뉴이스트 멤버 5명 전원이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플레디스는 뉴이스트 JR(본명 김종현), 아론, 백호(본명 강동호), 민현(본명 황민현), 렌(본명 최민기)와 재계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뉴이스트는 플레디스에서 지난 2012년 데뷔해 7년간 활동을 해왔다. 이번 완전체 재계약은 재계약을 앞두고 아이돌 그룹에 고비가 찾아온다는 시기인 ‘마의 7년’을 넘어선 것이어서 의미가 크다.
뉴이스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팬들에게 가장 먼저 이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뉴이스트는 “그룹 뉴이스트로서 더 성장하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플레디스와 다시 한 번 함께 하고자 멤버 전원이 함께 뜻을 모았다”며 “팬 분들과 함께한 소중한 약속을 지켜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재계약의 의미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