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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2회로 나뉘어 방송한 ‘미우새’는 첫회 11.3%에 이어 2회가 19.2%를 기록했다. 20%에 불과 0.8%포인트만 남겨뒀다.
이날 ‘미우새’는 김건모가 어머니 이선미 여사의 흰 셔츠에 배트맨 로고를 붙여 말썽을 일으키는가 하면 박수홍 일행은 최대성의 싱글하우스에서 가정용 소독기로 소독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선에 이어 스페셜 MC로 출연한 김종국도 지나친(?) 절약 에피소드로 다른 출연자들을 경악시키는가 하면 성형의혹, 결혼 등에 대한 이야기로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