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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서연은 여자 축구대표팀의 주전 수비수로 활약 하고 있다. 특히 뛰어난 미모와 실력으로 ‘얼짱 축구 선수’, ‘여자 축구 수비의 중심‘으로 불리며 축구팬들 사이에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올 시즌 여자축구 프로리그(WK) 통산 100경기 출전이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MBC스포츠플러스 윤동현 캐스터와 이상윤 해설위원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심서연은 “후배들의 경기에 목소리로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를 뛰었던 경험이 있는 만큼 후배들의 경기 장면을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시청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국은 2012년 일본 대회와 2014년 캐나다 대회의 8강에 이어 4회 연속 8강 진출을 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