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미스코리아 후보자들은 라팍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야구팬들과 만나게 된다. 경기 전인 오후 3시30분에 구장 앞 광장에서 포토타임이 열린다. 팬들은 이들 후보자들과 즉석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이후 4시부터는 팬들이 입장하는 1, 3루 출입구와 외야 출입구에서 후보자들이 조를 나누어 팬들에게 직접 환영 인사를 드릴 예정.
또, 이날 경기 전 애국가를 34명 후보자 전원이 함께 부르며, 5회말 종료 후에는 삼성 라이온즈의 마스코트 ‘블레오패밀리’ 와 함께 그라운드에서 이어달리기를 하는 ‘뷰티런’ 도 준비돼 있다.
또한 24일(금), 25일(토)은 대구보훈병원과 경산시청의 ‘스폰서데이’ 로 이상흔 대구보훈병원장과 최영조 경산시장이 시구를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