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최희·강소영 거품스파 '눈길가네'

  • 등록 2014-10-03 오전 9:46:00

    수정 2014-10-03 오전 9:46:00

사진=패션앤제공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패션앤 ‘팔로우 미’ 시즌4에는 MC 아이비, 최희, 강소영의 개성 넘치는 거품스파 현장이 공개된다. 아이비·최희·강소영 거품스파 현장 ‘눈길’

오는 4일 밤 11시에 방송하는 티캐스트 계열의 여성채널 패션앤(FashionN) ‘팔로우 미4’에는 친한 사이도 같이 가기 어렵다는 스파에 모인 세 명의 MC를 만나볼 수 있다.

녹화 당시 어깨를 과감히 드러낸 채 같은 욕조에서 스파를 즐기던 세 사람은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누는 등 방송 이상으로 친해진 모습에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아이비와 최희의 깜짝 거품쇼까지 더해 촬영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컬러 테라피를 통한 세 MC의 심리 상태를 엿볼 수 있다. 컬러 오일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아이비는 열정적인 빨간색을 골라 내숭과 거리가 멀다는 진단을 받았으며,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강소영은 그에 걸맞은 파란색 아로마 오일을 선택했다. 반면, 복숭아색을 고른 최희는 이들 중 가장 힐링이 필요한 상태라는 진단을 받아 충격에 빠지기도 했다.

한편, ‘팔로우 미4’ 2회에서는 아름다운 그녀들의 꿀 피부를 지키는 뷰티 습관과 여자들의 로망인 시대별 잇백부터 MC들이 공개하는 본인의 소장백 등 다양한 분야의 패션아이템과 뷰티팁이 공개된다. 4일 토요일 밤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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