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3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신기생뎐’(극본 임성한, 연출 이영희 손문권) 48회에서는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 카일(마이클 블렁크 분)과 하룻밤을 보낸 후 임신을 하는 금라라(한혜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금라라의 큰아버지 내외가 여행을 간 가운데 라라의 집에 카일이 방문했고 “이렇게 비가 추적추적 하는 날은 빈대떡 부쳐먹어야 한다. 빈대떡엔 소주가 제격”이라며 두 사람은 빈대떡에 소주를 마시기 시작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아수라(임혁 분)가 며느리 단사란(임수향 분)의 임신 소식에 크게 기뻐하며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 관련기사 ◀ ☞'신기생뎐. 임혁, 할머니 귀신 빙의 ‘뽀글 파마’ 경악 ☞‘신기생뎐’ 김보연 따라 부용각 기생들도 ‘파업’ ☞‘신기생뎐’ 전지후, 백옥담보다 술 약해 ‘합방 실패’ ☞‘신기생뎐’ 임혁, 임수향 임신 소식에 ‘180도 돌변’ ☞임수향 임신 `신기생뎐`, 주말극 1위 탈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