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김보민·이정민 아나, '목욕탕 직찍' 다정

  • 등록 2011-04-15 오전 7:54:29

    수정 2011-04-15 오전 8:53:11

▲ 박은영·김보민·이정민 KBS 아나운서
[이데일리 SPN 연예팀]박은영·김보민·이정민 KBS 아나운서가 목욕탕에서 찍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박 아나운서는 15일 트위터에 최근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 도중 김 아나운서와 이 아나운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세 사람은 '해피투게더3' 여자 게스트 공식 의상(?)인 빨간색 라운드 티셔츠를 입고 환하게 웃으며 사진을 찍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선후배간 정이 느껴져 보기 좋다"며 흐뭇해했다.

세 사람의 이번 녹화분은 14일 방송됐다. 이날 박 아나운서는 "전현무 아나운서가 오히려 열애설을 부추겼다"고 폭로해 시청자를 즐겁게 했다. 박 아나운서는 지난해 전 아나운서와 열애설이 불거져 화제가 된 바 있다. ▶ 관련기사 ◀ ☞김보민 아나 "박지성이 비밀 연애 도왔다" ☞아나운서 맞아? 박은영 콧구멍에 동전넣기 '폭소' ☞박은영 아나 "전현무가 열애설 부추겨"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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