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락` 권리세 "후회 없이 즐긴 무대였다"

  • 등록 2011-04-11 오전 8:17:34

    수정 2011-04-11 오전 8:26:59

▲ 권리세(사진=미투데이)
[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위대한 탄생` 톱 12 가운데 가장 먼저 탈락한 권리세가 팬들의 성원에 고마움을 전했다.

권리세는 10일 미투데이를 통해 "후회없이 무대를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아 너무 기분이 좋다"며 "앞으로 열심히 노력하고 더 좋은 모습으로 뵙겠다"고 밝혔다.

그녀는 또 "응원해주신 여러분 너무 감사하다"고 팬들에게도 고마움을 덧붙였다.

권리세는 지난 8일 생방송으로 첫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 자우림의 `헤이 헤이 헤이`를 불렀다. 그동안 지적받은 발음 등 단점들을 많이 개선한 무대였지만 아쉽게 탈락했다.

▶ 관련기사 ◀ ☞'위탄' 탈락한 권리세 가요계 대어되나 ☞'위탄' 김윤아, 멘티 선곡 지적에 "아쉬우면서도 기뻐" ☞갑자기 예의? 독설 빠진 '위탄' 심사평 "밋밋" ☞누가 떨어질 것 같냐고? 박혜진 아나 진행 빈축 ☞권리세·황지환 탈락 '위탄' 시청률 22.8% 자체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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