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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갓파더`에 대한 진 씨의 언급에 대해 팔로워들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면서 논쟁적인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는 것.
진 씨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유감스럽게도 난 한번 불량품을 판 가게에는 다시 들르지 않는 버릇이 있어서, 이번엔 봐드릴 기회가 없을 거 같다"라고 `라스트 갓파더`에 대해 언급했다.
진 씨는 "예전처럼 심빠들이 난리를 친다면 보고 한 마디 해드릴 수도 있겠지만, 그런 불상사는 다시 없기를 바란다"라며 영화를 보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앞서 지난 2007년에는 심 감독의 전작 `디 워` 개봉 당시 해당 영화에 대한 평가를 두고 진 씨는 MBC `100분 토론` 등에 참석하며 `디 워` 지지자들과 논쟁을 벌인 바 있다. ▶ 관련기사 ◀ ☞`라스트갓파더` 새해 첫날 가장 많이 봤다…100만 `눈앞` ☞'라스트갓파더' 이틀만에 30만 육박…영구 일냈다 ☞"반갑다 영구"..`라스트 갓파더` 1위 출발 ☞`라스트 갓파더` 심형래의 영구 오마주..`호불호 갈릴 듯` ☞`라스트 갓파더` 아메리칸 영구에 궁금한 다섯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