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위는 24일 멕시코 모렐리아 트레스 마리아스 레지덴셜GC(파73·6539야드)에서 열린 코로나 챔피언십(총 상금 130만달러)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2개를 합쳐 7언더파 66타를 기록, 단독선두 로레나 오초아(8언더파 65타·멕시코)를 1타차로 추격했다.
최나연(22·SK텔레콤)이 보기 없이 7개의 버디를 잡으며 미셸 위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은정(21)·이정연(30)이 6언더파 67타로 공동 4위, 박인비(21·SK텔레콤)가 4언더파 69타로 공동 12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