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먼은 19일 호주 퍼스의 바인스리조트CC(파72·7101야드)에서 시작된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조니워커클래식 1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하며 3오버파 75타를 쳐 총 155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한편 이 대회에는 세계랭킹 11위 앤서니 김(24·나이키골프)이 유러피언 투어를 경험하기 위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를 뒤로 하고 출전했으며 배상문(캘러웨이골프), 김형성, 노승렬 등도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