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배우 정재영과 정려원이 영화 ‘김씨표류기’(감독 이해준, 제작 반짝반짝영화사)에 캐스팅됐다.
‘김씨표류기’는 죽으려고 한강에 뛰어들었다 밤섬에 표류하는 한 남자와 그를 지켜보는 히키코모리(은둔형 외톨이) 여자의 엉뚱한 만남을 그린 영화로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의 이해준 감독 차기작이다.
정재영이 밤섬에 표류하는 남자 김씨를, 정려원이 세상에 나오는 것을 거부하고 자신만의 방에서 표류하는 여자 김씨를 연기한다.
‘김씨표류기’는 올 하반기 크랭크인한다.
▶ 관련기사 ◀
☞[포토]정려원-이선균, '우리 제법 잘 어울리죠?'
☞정려원,"예슬이와 극과 극의 만남"...미니홈피서 '뜨거운 우정' 과시
☞[맥스무비 영화상]남우주연상 정재영 "조니 뎁보다 많은 표에 감사"
☞[미녀스타와 술(酒)①]이효리 김아중 정려원 보아 발탁 주류CF '새 판'
☞정려원, 2008년 들어 모델료만 15억원...광고업계서 주가 폭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