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힙합 가수 원모씨(30)와 뮤직비디오 감독이자 의류 쇼핑몰 운영자인 김모씨(27)를 병역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다음주 내로 두 사람을 재소환해 조사한 뒤 사법 처리 수준을 결정할 예정이며 또한 추가 수사 등을 위해 달아난 브로커 A씨의 행방을 쫒는 데도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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