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스포츠계 화제의 소식과 토토 게임 분석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는 스포츠종합월간지 ‘스포츠온’ 2008년 신년호가 나왔다.
올림픽 축구국가대표팀의 수석코치인 홍명보를 표지인물로 선정한 스포츠온 신년호는 ‘한국축구의 현재 그리고 미래의 사령탑들’이라는 제목으로 홍코치를 비롯해, 허정무, 조광래, 황선홍 등 최근 각광받는 축구지도자들과의 인터뷰를 실었다. 또 신년특집으로 농구의 전주원과 김태술, 야구의 고영민, 배구의 박경낭 등 2008년을 빛낼 각 종목의 쥐띠 선수들을 화보로 다뤘다.
프로농구에서는 치열한 중위권 전쟁 중인 KBL과 포스트 전주원을 노리는 여자농구의 어린 사령관들, 하위권에 처져 있는 신세계 이야기, NBA에서 경쟁중인 차이나 특급 야오밍과 이젠리엔에 대해 다뤘다. 그리고 1위팀 동부의 리딩가드 표명일과 유도선수 이원희, 김영수 KBL 총재 인터뷰도 실려 있다.
배구 관련 내용으로는 남자프로배구 용병이 팀에 미치는 영향과 여자프로배구를 수놓는 당찬 신인들을 소개한 기사가 눈에 띈다. 미국 무대의 그늘에 가렸던 일본프로골프투어의 메리트를 짚어준 ‘온그린’ 코너도 흥미롭다. 또한 2008년 열릴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연중기획 첫 번째로 중국의 베이징 올림픽 준비상황을 체크했다.
지난해보다 48면이 늘어나 읽을 거리가 더욱 많아진 스포츠온 신년호는 전국 유명서점과 토토 판매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구독문의. 02-589-5133.
/제공=스포츠토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