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스포츠매거진 스포츠온 2008년 신년호 발간

최근 각광받는 한국 축구지도자 인터뷰…2008년 빛낼 쥐띠 선수들 화보 ‘눈길’
토토 • 프로토 게임 다양한 분석정보 담아…48면 증면으로 풍성한 읽을거리
  • 등록 2007-12-27 오전 9:53:57

    수정 2007-12-27 오전 9:53:57


국내외 스포츠계 화제의 소식과 토토 게임 분석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는 스포츠종합월간지 ‘스포츠온’ 2008년 신년호가 나왔다.

올림픽 축구국가대표팀의 수석코치인 홍명보를 표지인물로 선정한 스포츠온 신년호는 ‘한국축구의 현재 그리고 미래의 사령탑들’이라는 제목으로 홍코치를 비롯해, 허정무, 조광래, 황선홍 등 최근 각광받는 축구지도자들과의 인터뷰를 실었다. 또 신년특집으로 농구의 전주원과 김태술, 야구의 고영민, 배구의 박경낭 등 2008년을 빛낼 각 종목의 쥐띠 선수들을 화보로 다뤘다.

프로농구에서는 치열한 중위권 전쟁 중인 KBL과 포스트 전주원을 노리는 여자농구의 어린 사령관들, 하위권에 처져 있는 신세계 이야기, NBA에서 경쟁중인 차이나 특급 야오밍과 이젠리엔에 대해 다뤘다. 그리고 1위팀 동부의 리딩가드 표명일과 유도선수 이원희, 김영수 KBL 총재 인터뷰도 실려 있다.

유럽축구는 프리미어리그, 프리메라리가, 세리에 A, 챔피언스 리그의 전반기를 ‘수성•비상•추락’이라는 주제로 점검했으며, 세계축구가 선택한 남자 카카, 코리안 프리미어리거에 대한 냉혹한 보고서도 실려 있다. 아울러 국내 프로야구 투수코치들이 선택한 해외파 투수들과 한미일 프로야구 5대 신인왕 비교, 골든 글러브 시상식 화보도 준비돼 있다.

배구 관련 내용으로는 남자프로배구 용병이 팀에 미치는 영향과 여자프로배구를 수놓는 당찬 신인들을 소개한 기사가 눈에 띈다. 미국 무대의 그늘에 가렸던 일본프로골프투어의 메리트를 짚어준 ‘온그린’ 코너도 흥미롭다. 또한 2008년 열릴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연중기획 첫 번째로 중국의 베이징 올림픽 준비상황을 체크했다.

책 속의 책 ‘토토북’에서는 유럽축구 3대 리그와 프로농구, NBA, V리그의 경기일정과 1월 주목해야 할 포인트를 다룬 라운드 업을 소개한다. 각 종목의 빅 매치와 기자 추천경기는 보너스. 레벨업 토토에서는 축구 토토의 투표율 공식, KBL 득점대 예측하는 노하우, V리그의 외국인선수, LPGA 선수 집중공략을 심도 깊게 분석했다.

지난해보다 48면이 늘어나 읽을 거리가 더욱 많아진 스포츠온 신년호는 전국 유명서점과 토토 판매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구독문의. 02-589-5133.
/제공=스포츠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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