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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엽기 남성 듀오 노라조가 일본 투어를 앞두고 일본 소방법 때문에 울상이다.
노라조는 20일부터 3일간 일본 나고야, 오사카, 도쿄에서 공연을 갖는데, 야심차게 준비한 다양한 무대 퍼포먼스들이 현지 소방법에 의해 사용할 수 없게
이에 대해 조빈은 "아쉽지만 퍼포먼스보다 안전이 우선"이라며 "순수하게 노래와 분위기로 승부하겠다"고 밝혔다.
노라조는 20일 나고야의 클럽다이아몬드홀, 21일 오사카의 난바핫치, 22일 도쿄의 시나가와프린스호텔 스텔라볼에서 '노라조 재팬투어 2007'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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