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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영화 ‘트랜스포머’가 한국에 이어 북미 지역에서도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박스오피스 집계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트랜스포머’는 지난 주말 676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1위를 차지했다.
미국에서 3일 개봉한 ‘트랜스포머’는 개봉 첫 주 총 1억525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속편이 아닌 영화 중 가장 높은 첫 주 흥행 기록을 세웠다.
이는 지난 2002년 '스파이더맨'이 기록한 1억 5160만 달러를 넘어선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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